본문 바로가기
2024년 1.2분기 투자/장전 주요 뉴스&지표

2024. 4. 17 수요일 -투자 참고지표-

by 바겐헌터 트레블러 2024. 4. 17.
728x90

2024. 4. 17  수요일 -투자 참고지표-

연준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을 시사함에 따라 2년 물 국채 금리가 잠시 5%를 돌파

<출처:  Finviz>

[미국 증시]

S&P500 -0.21% → 5,051.41

다우 +0.17% → 37,798.97

나스닥100 +0.04% → 17,713.66

러셀2000 -0.42% → 1,967.48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923% → 4.985%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608% → 4.669%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6.230 → 106.373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98.2 → 2400.1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85.66 → 85.28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1.685 → 1.680 ▼ (전일 같은시간대비)

 

 

 


뉴욕 증시는 중동 지정학적 위험과 함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올해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혼조세를 기록.

그간 파월 의장은 "금리인하가 머지않았다" 등의 발언을 내놓으며 시장의 기대감을 유지시켰으나 CPI와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웃돌자 마침내 공개적으로 한발 물러설 수밖에 없게 된 것으로 풀이.

하지만 미국 경제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증시를 지지.

모건스탠리는 1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을 웃돌면서 2%대 상승.

최근 인력의 10%를 감원하겠다고 밝힌 테슬라는 주가가 2% 이상 하락하면서 장중한때 시가총액이 5천억달러를 하회.

엔비디아는 1%대 상승했다. 인공지능(AI) 칩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에도 기대가 지속.

뉴욕 유가는 약간 하락.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면전이 아슬아슬한 상황에서도 본격화되지는 않아 유가가 내렸지만 미국이 이란에 대한 제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락폭은 제한.

(연합인포맥스/네이버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