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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분기 투자/장전 주요 뉴스&지표

2024. 6. 19 수요일 -투자 참고지표

by 바겐헌터 트레블러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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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S&P500 +0.25% → 5,487.03 다우 +0.15% → 38.834.86 나스닥100 +0.03% → 19,908.86 러셀2000 +0.16% → 2,025.23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768% → 4.716%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281% → 4.223%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5.335 → 105.268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33.6 → 2344.0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9.94 → 80.79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789 → 2.905 ▲ (전일 같은시간대비)

■뉴욕 금융시장은 엔비디아가 사상 처음으로 미국 증시 시가총액 1위를 차지하며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을 제침. 5월 미국 소매판매는 예상치를 밑돌면서 소비 둔화에 대한 우려와 함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강해짐.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은 대거 공개 발언에 나선 가운데 대체로 신중론을 펼침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열풍에 따른 투자심리가 호조를 보이며 3대 지수 모두 오름.이날 엔비디아는 3.5% 오르면서 주가지수를 견인.

■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나란히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7거래일 연속 고공행진을 펼침.

■ 반도체 종목 주가는 호조를 보임.
    퀄컴과 TSMC는 각각 2%대, 1%대 상승,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3% 이상 상승.   '매그니피센트7' (M7·애플,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 테슬라, 엔비디아) 중에서 엔비디아를 제외한 다른 종목들은 조정을 받음.

■ 이날 오전에 나온 미국 소매판매 지표는 다소 부진.  소매판매 둔화는 오히려 금리인하 기대로 연결되며 주식시장에서 낙관론에 힘을 더함.

■ 연준이 금리를 내리려면 좋은 경제지표가 더 많이 필요하다며 아직은 경제가 불확실하다고 토마스 바킨 미국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평가, 로리 로건 댈러스연은 총재는 지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환영할 만한 소식이었지만 몇 달 더 좋아진 수치가 필요하다고 발언.

■ 업종 지수는 필수소비재, 에너지, 금융, 헬스, 산업, 부동산, 기술, 유틸리티 관련 지수는 모두 올랐고. 임의 소비재, 소재, 커뮤니케이션 관련 지수는 내림.

■뉴욕 유가는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감.
    올 여름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와 더불어 지정학적 위험에 대한 우려가 재개되면서 유가는 지지력을 보임.

(연합인포맥스/네이버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