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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 2 화요일 -투자 참고지표-
<출처: Finviz>
이번 주에는 고용과 관련된 경제 지표가 대거 발표된다.
미국 경제의 견조함을 가늠해볼 수 있는 제조업,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이 예정됐다
◇ 뉴욕증시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1월2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건설지출
1월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경제 전망 의사록, 구인·이직 보고서(JOLTs)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1월4일= ADP 고용보고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챌린저 감원보고서,S&P글로벌 서비스업 PMI
1월5일=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실업률
뉴욕증시 언론인 블룸버그는 금리인하 시기와 대형 기술주들의 성장 전망 등 투자자들이 2024년도에 주시해야 할 5가지 테마를 소개했다.
1.우선 주목할 사안으로 금리인하 시기가 꼽혔다.
2.다음으로는 거대 기술기업들의 성장 전망이다. '매크니피센트 7' 기업들은 작년 수익이 22% 성장하면서 S&P 500 전체 기업 상승률의 배를 기록할 것으로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내다봤다. 이들 기업 중 애플만이 수익성 제고를 위한 최첨단 제품 혹은 기술이 부재하다는 취급을 받고 있으며, 나머지 6개 기업은 성장 전망이 양호한 편이라는 설명이 나오고 있다.
3.미국 대통령 선거도 주목해야 할테마다. 현직 대통령이 재출마하는 선거 해의 경우 역사적으로 주식에는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스톡 트레이더 연감(Stock Trader's Almanac)에 따르면 1949년 이후 선거 기간에 S&P 500은 평균 약 1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현직 대통령이 출마하지 않은 경우는 평균 1.5% 하락했다. 통상 현직 출마자들이 경제와 심리를 부추기기 위해 새 정책을 시행하거나 세금 인하를 도모하기 때문에 주가는 상승한다.
4.아시아 리스크다. 일본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는 일본은행의 초완화 정책과 엔화 약세로 인해 지난해 30년 만에 최고치까지 올랐지만, 올해 초에는 난관에 직면할 전망이다.이코노미스트들 3분의 2는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에서 탈피해 올해 4월까지는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한다.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경우 2007년 이후 처음이다. 중국은 올해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경기 부양책 여부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중국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인도의 4월 총선도 주목받고 있다.
5. 유럽중앙은행(ECB)과 영국 중앙은행의 정책도 변수이다. 뉴욕증시 채권시장에서는 ECB가 오는 4월까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주가의 추가 상승을 기대하게 한다.또 영국은 주요 7개국(G7) 국가 중 인플레이션율이 높은 국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연준과 ECB의 완화 정책을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주말에는 미국 뉴욕증시가 약세로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고점을 경신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9주 연속 상승하는 기록을 세우며 연간으로 24%나 오르는 역사적인 강세장을 나타내 보였다.
(f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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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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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2000 -1.52% → 2,027.07
[미국 국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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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국채 수익률 3.848% → 3.880%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1.249 → 101.375 ▲ (전일 같은시간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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