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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태국 치앙마이

[10일차] 태국 치앙마이 20231109 목요일 (갈비국수, 코코넛케익(Cake Baan Piemsuk), 핑강, KHNA카페, 스시롤, 아누

by 바겐헌터 트레블러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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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10일차

 
The Astra Sky River 숙소 마지막 날 일정 (핑강 근처 갈비국수-> 코코넛 케익 맛집 Cake Baan Piemsuk-> KHNA카페->숙소(헬스장/휴식)->아누산 야시장)
 
오늘 주요 일정은 치앙마이 코코넛 파이 맛집 가기!
택시로 10분거리 (66바트)
 
<Cake Baan Piemsuk> 바나나치즈파이, 코코넛 파이, 아이스아메리카노 210바트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코코넛케익을 판매하지않아서, 코코넛 파이로 주문했다.
개인적으로 코코넛 파이보다는, 바나나 치즈파이가 추천하고 싶은 맛이었다. :)
 

 
케익과 커피를 마시고, 핑강 산책-> 케익집 건너편에 커피도 맛있다고 하여, KHNA카페 방문

커피가 고소하고 맛있었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는 것 같았다. 
 
화이트 플랫치노
카페모카
 
170바트
 
이 숙소는 마지막 날이니 만큼, 숙소근처 야시장에 방문하여 구경하고 저녁 먹었다.

 
 
 
 
<여행 다이어리> *시간대별
 
◀6:00AM~9:00AM▶ 헬스장/차트라뮤 홍차

 
 
◀10:00AM~11:00AM▶핑강 근처 갈비국수 Sukothai Noodles
 

 

갈비국수 2개 120바트 <코코넛 케익집 바로 옆>
 
국물이 땅콩맛도나고 달달하고 신기한 맛
갈비가 부드럽고, 쌀국수라 부담이 없다.
간편한 아침식사하기 좋은 곳
 
 
 
◀11:00AM~12:00PM▶ Cake Baan Piemsuk, 핑강 산책
 
아스트라 숙소에 근처에서 가장 가고싶었던 곳!
아담한 카페, 케익종류도 여러가지이고, 가격도 저렴하다. (코코넛케익이 메뉴에 없었던 건 아쉬웠다.)
한화 11,000원 정도면 아이스커피1개 케익2개 가능~* (바나나 치즈파이 추천)
 

 
<카페에서 5분이내 거리에 있는  핑강 산책>

 
강물이 탁했지만, 날씨도 좋고 하늘이 예뻐서 탁트인 뷰를 보며 산책하기 좋았다.
 
 
◀12:00AM~13:00PM▶Khna coffee brewer (CAFE)
 
아까 들렀던 케익집 바로 건너편의 Khna 카페 방문
커피는 좀 더 전문적인 곳에서 마시고 싶어서, 케익먹을때는 커피를 1개만 주문했었다.
 
카페 들어서자마자 원두향이 좋았다. 카페모카와 화이트플랫치노 주문했는데, 모카는 평범했고, 따뜻한 화이트 플랫치노가 향도 좋고 맛있었다.
 
커피마시다가 카페에서 택시 부른 뒤 숙소 복귀 (택시 65바트)

 
◀13:00PM~14:30PM▶숙소 복귀, 근처 스시집 포장
아스트라 숙소 앞 KFC앞에는 여러 상점이 있는데, 그 중 한 곳!

스시를 기다리며 먹은 10바트(개당) 닭날개
닭특유의 냄새가 안나고, 부드러운 닭고기살이었다.
10바트 갓성비~

 
숙소 마지막날 찾은 맛있는 스시집이었다~!
주문하자마자 스시를 만들어 주시는데, 기계가 만든것처럼 예쁘게 잘 말아주신다~
주문한 종류의 스시 모두 맛있었다.
 
총 190바트 
 
◀15:00PM~▶ 헬스장, 휴식 후 아누산 야시장

 
 
◀18:00PM~▶ 아누산 야시장 구경, 저녁

 
 
씨푸드 팟타야100바트 , 꼬치100바트, 숯불갈비 350바트
맥주 4병 360바트 
 
지난번에 왔을 때보다 관광객이 더 붐볐다.
해가 진 밤인데도 야시장은 더웠다. (사우나 같아서 손수건이 필수 아이템) 더위 속에 마시는 맥주와 안주는 2배 더 맛있었다.
 

 
야시장 근처 샵에서 가족 선물 구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