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8일차 (자유일정)
오늘도 아침 운동 끝나고 맛집탐방에 나섰다.
숙소근처에서 인기있는 만두맛집이 9시에 오픈해서 시간맞춰 방문했다.
<'바미 째 후아' 구글 평점 4.6 >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완탕, 4색만두 7개, 튀긴 번!
250바트
만두를 평소에 찾아서 먹는 사람이 아닌데, 정말 맛있었다.
완탕도 굿굿~
특히 번은 맛있어서 추가로 포장했다. +90바트
태국에서는 맛있는 빵 먹기 힘들다고해서, 여행 하는 동안 빵은 안찾았는데
딱 취향 저격이었다.
<차트라뮤> 50개입
오늘은 차트라뮤라는 태국티를 처음 마셔본 날이다.
직접 우려보니 티가 우려나온 색상도 예쁘고, 향도 좋았다.
홍차에 대한 매력을 몰랐는데, 오늘부터 홍차를 자주 마실것 같다 ♥
<여행 다이어리>
◀6:00AM~9:00AM▶ 아침 운동 후 로컬식당 방문, 카페에서 수다
<17층 헬스장>
<바미 째 후아 식당>
<숙소 근처 카페 'ROAR> 시원한 매장+아이스아메리카노 엄지척
<12:00PM~15:00PM>
오후 운동 (헬스장)/ 숙소 TV시청/ 홍차타임
<18:00PM~> 마트표 소주 '건배' , 컵라면
몇일간 태국음식을 먹으니, 한식이 땡겨서
저녁은 숙소에서 먹기로 했다.
취사도 가능해서, 계란후라이에 김치 등등 몇가지 챙겨온 반찬에 간단히 먹고
2차로 소주오픈했다.
'건배' 85 바트 (한화 약 3,400원)
도수가 15도 정도라, 한국소주보다약하다.
소주의 참맛은 역시 참이슬, 처음처럼, 한라산, 진로 등등~~
(안주로 태국표 오징어채도 추가! 이것도 하나만 산게 아쉬운 갓성비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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