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부산5박6일 여행 20240127 (클럽디오아시스 워터파크, 수변최고 돼지국밥, 요트, 회 포장, 샘라이언스)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클럽디 오아시스"
 
숙소 바로 옆 엘시티건물에 클럽디오아시스가 있었다.
생긴 지는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조카가 오전 오픈시간에 가서 오후 3시까지 실컷 물놀이 한 곳이다.
 한 겨울에 물놀이하기 좋은 곳!
 

"팔레드시즈 헬스장"
 

 
숙소 3층에 헬스장이 있다. 

러닝머신도 많고, 헬스공간이 넓어서 운동하기 좋았다.
 
 
 
점심은 수변 돼지 국밥

항정살이 들어있는 돼지국밥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어제 먹었던 것보다 맛있었다.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점심 먹고 엘시티 근처 산책 후 
스타벅스에서 디저트 케이크 ♥
 

 
 
오후 4시 가족들과 요트데이트

 
50분 정도 코스인데,
마침 석양이 지는 시간이라 사진 찍기도 좋고 경치구경하기에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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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엘시티 근처 횟집에서 회를 포장했는데,
20만 원 4~6인분(?) 포장했으나,, 양이 성인남자  2.5인분~3인분이었다. (가성비충인 나는 황당)
개인적으로 식당 회 포장은 비추ㅠ.ㅠ
 

포장하며 기다리며 내부구경~
 

 
양이 넘 적어서 배달의 민족으로 추가 주문!!
배달의 민족 ok횟집  with 교촌▼ ▼

 
 
2차로는 가족들과 함께 1층 호프집
샘라이언스에 갔다.
 

 
이번여행에 복분자와 함께 빠져버린
"코젤다크"
 
코젤생맥이 이렇게 맛있는 맥주였어?
분위기도 좋고, 나쵸도 맛있다.
숙소랑 가까워서 2차 가기 딱 좋았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