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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13일차
▶원님만 마켓 구경, 차트라뮤 카페, 선데이 나잇 마켓
마야몰 반대편에는 원님만이라는 오픈 형 아기자기한 쇼핑몰이 있다.
규모가 크지 않아도, 중앙광장같은 곳에서 음식도 팔고, 밤에는 옷도 파는 곳이다.
오늘은 여기서 아점을 먹고 구경하기로 했다.
작은마을의 광장같은 곳에서 여러 상점이 열려있다.
쇼핑몰 안쪽 레스토랑 MIX Restaurant & Bar에서 맥주&점심을 먹었다.
양도 가격도 적당하고, 내부는 깔끔했다.
맥주도 중앙에서 판매하여, 식당별로 구매 후 자리잡아서 먹는 곳이다. 푸드코트같은 곳~
아점먹고 근처 구경
구경을 마치고 마야몰 지하 1층에 차트라뮤 카페가 있어서 밀크티를 마시러 갔다.
밀크티 당도는 조절할 수 있게끔 안내가 되어 있고, 펄 추가도 가능하다.
당도 0%로 마셨는데, 30%가 더 내 취향이었다.
마야몰 지하1층에느 베이커리점이 있는데, 빵이 저렴한 편이다.
태국 빵은 기대안했는데, 기대이상으로 맛있었다.
같은 지하1층에 있는 커피는 1잔에 40바트
디저트+카페인 충전하고 숙소 복귀
일요일에만 열리는 선데이 나잇 마켓에서 선물 사고, 이것 저것 구경했다.
역시나 사람이 많았다.
옷은 사이즈가 커질 수록 가격이 붙었다.
박스 반팔티의 경우 100~150바트 정도 했다.
저녁은 선데이마켓에서 인기있던 케밥과 망고쥬스 -> 숙소복귀후 한국 소주와 컵라면으로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