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S&P500 +0.23% → 5,433.74 다우 -0.17% → 38,647.10 나스닥100 +0.57% → 19,576.92 러셀2000 -0.88% → 2,038.91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754% → 4.701%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320% → 4.248%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699 → 105.239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40.7 → 2319.2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8.32 → 77.78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3.027 → 2.913 ▼ (전일 같은시간대비)
■13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5월 미국 생산자 물가가 예상치를 밑돌며 하락 전환하고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10개월래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매수 심리가 강해짐. 두 재료 모두 금리인하에 우호적인 재료.
■ 뉴욕증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4거래일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하락하며 혼조세로 마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금리인하 횟수가 1회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으나 금리인하 사이클이 올해 시작된다는 점이 주목받음.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전일 기자회견에서 "점도표상 금리인하 횟수 전망이 내려갔지만, FOMC 위원들은 모두 앞으로 '매우 데이터 의존적'일 것이라고 말했다"며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빨리 둔화한다면 언제든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
■ 종목별로 보면 엔비디아 주가는 3.5%대 상승.
애플은 주가가 3거래일 연속 올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1위를 다시 차지.
알파벳A는 1%대 하락.
마이크로소프트는 소폭 상승.
테슬라는 2.9%대 오름.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 주가는 12% 급등.
멕시칸 패스트푸드 체인 치폴레도 50대1 주식분할을 앞두고 3% 가까이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
업종 지수별로 보면 기술 관련 지수가 1%대 상승했고, 필수소비재, 부동산, 유틸리티 관련 지수도 오름. 임의 소비재, 에너지, 금융, 헬스, 산업, 소재 관련 지수는 내림..
■뉴욕 유가는 4거래일 연속 오름.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 완화와 실업보험 청구자수 증가에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여전히 유지되면서 원유 수요가 지지될 것으로 예상.
(연합인포맥스/네이버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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