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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제주도5박6일 여행 20231203 일요일 (제주 화성식당, 비자림, 함덕~월정리 드라이브, 스타벅스 세화DT점, 88버거) 5일차 이틀연속 올레길을 걸었으니, 오늘은 드라이브하며 윗동네를 둘러보기로 했다. 아침식사 할 곳은 제주 삼양동 맛집 화성식당 하루에 4시간만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식당에 주차할 곳은 몇 군데 없다. 근처에 무료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주차하는건 큰 문제 없었다. 우린 10시 30분쯤 도착했는데 한 자리가 남아있었다. 접짝뼈국 (단일 메뉴) 13,000원 사골국물에 메밀가루를 넣어 만든 제주 전통음식이라고 한다.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다. 몸보신 되는 맛이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우리가 향한 곳은 비자림숲~!! 코로나로 폐쇄된 적도 많았는데, 이제 마음 껏 입장할 수 있게 되었다. 입장료: 성인 3,000원 비자림은 올때마다 느끼지만, 아바타가 살 것 같은 숲 속 같다. 비자림을 한 바퀴 감상하고, .. 2023. 12. 6.
[4일차] 제주도5박6일 여행 20231202 토요일 (제주 올레길7코스, 이중섭박물관, UDA카페, 제주그릴 흑돼지, 서귀포 올레야시장 떡볶이 4일차 제주 올레길 6코스가 너무 좋아서, 7코스도 가보기로 했다. 이중섭 거리 부근에서 시작하는 7코스! 우선 아침으로 고기국수와 전복죽을 먹기로 했다. 숙소 근처 고기국수 집서귀포 고기국수 전복죽 13,000원 고기국수 11,000원(곱배기) 테이블마다 결제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맛은 평범한 곳 한끼 떼우기 좋은 곳이었다. 다음 코스는 이중섭박물관! 이번에는 2층에 동시대 작가 그림도 감상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가 힘들었던 시기에 이렇게 보물같은 작품들이 많았다니, 감회가 새로웠다. 입장료: 성인: 1,500원 7코스 초반부는 서귀포올레야시장 부근~예쁘게 꾸며진 공원에서 시작된다. 공원을 걷다보면 이렇게 천지연 폭포도 멀리서 감상할 수 있다.공원을 지나 도로를 걷다보면 오르막길이 나오는데, 쭉 올라.. 2023. 12. 3.
[3일차] 제주도5박6일 여행 20231201 금요일 (제주 올레길6코스, 이중섭 작가의 거리, 허그인 카페, 서귀포 스타벅스, 쇠소깍, 오돈가 흑돼지) 3일차 일정: 제주 올레길 6코스 걷기 (서귀포 이중섭거리~쇠소깍) ▷ 오돈가 (흑돼지) 제주도에 많이 와봤지만,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올레길을 제대로 걸어 봤다. 왜 이제야 알았을까 싶을 정도로 힐링되는 코스였다. 올레길 7코스는 숙소근처 이중섭거리~쇠소깍까지다. 반나절 정도 걸렸다 (오전 9시출발~오후 3시 숙소 도착) 이중섭거리로 시작! 아침에 무지개 발견!! 정말 오랫만에 보는 무지개 덕분에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아침에 살짝 비가 내려서 비를 피해 잠깐 들른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메뉴: 에스프레소 라떼 달달하니 맛있었다. 배낭에 챙겨온 간식으로 중간중간 바다보며 당충전하기 소풍온 것 같다. 휴식이 필요할때 쯤 나타난 허그인 카페 바다보며 힐링되는 카페 컵도 고급지고, 커피도 맛있었다. 마지막 .. 2023. 12. 1.
[2일차] 제주도5박6일 여행 20231130 목요일 (보말성계칼국수(한동네),정방폭포,스타벅스 제주메뉴, 이마트, 천지연폭포,서귀포올레야시장) 2일차 정방폭포▷ 보말칼국수 ▷ 해안 드라이브 ▷ 스타벅스 ▷ 천지연폭포 오늘 주요일정은 숙소 근처 관광명소 둘러보기 가장 가까운 정방폭포에 먼저 가기로 했다. 정방폭포 매표소 가는 길에 조그만 계곡이 흐르는데, 경치가 정말 예뻤다. 입장료: 성인기준 1인당 2,000원 역사가 깊은 곳, 올때마다 경건해지는 곳 시원한 폭포수 감상하다가, 근처 벤치에 앉아서 얘기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가버렸다. 오늘 아점은 제주도 성계 보말 칼국수 식당: 한동네 (정당 폭포입구 맞은 편) 네이버평점: 4.69 성계보말칼국수 12,000원 맛: ★ ★ ★ ★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어서 공기밥까지 추가했다! 오후에는 해안가를따라 드라이브하다가 카페인 충전하러 스타벅스 GOGO! 제주 까망 라떼 7,200원 G ★ ★ ★ 제주 비.. 2023.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