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3 화요일 -투자 참고지표-

-증시는 2조 달러 규모의 매도세 이후 반등

-투자자들은 가장 바쁜 실적 발표 기간에 빅 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충족 시킬 수 있을지를 주목

-S&P 500 지수 내 약 180개 기업이 이번 주 실적을 발표할 예정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매그니피센트7의 수익은 전년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

 

[미국 증시]

S&P500 +0.87% → 5,010.60

다우 +0.67% → 38,239.98

나스닥100 +1.02% → 17,210.88

러셀2000 +1.02% → 1,967.47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986% → 4.971%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623% → 4.611%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6.127 → 106.121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404.5 → 2340.5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82.13 → 82.13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1.756 → 1.795 ▲ (전일 같은시간대비)

뉴욕 증시는 이란과 이스라엘 관련 지정학적 위험이 누그러지고, 대대적인 조정을 받은 매그니피센트7(M7·애플, 아마존닷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 테슬라, 엔비디아) 주식 중 일부가 반등하면서 투자 심리가 다소 회복.

엔비디아는  4%대 반등.
모건스탠리가 엔비디아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면서 반등에 힘을 실었음.
아마존닷컴과 알파벳A도 1%대 상승.
마이크로소프트도 소폭 상승.
테슬라는 여전히 3%대 하락.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세지면서 중국과 독일의 모델3 차량 가격을 인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부진.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주에 있을 매그니피센트7의 실적 발표에 주목.

23일 테슬라를 비롯해 24일 메타플랫폼스(페이스북), 25일에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A 실적 발표가 있을 예정.

시장은 이번주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과 3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도 기다리고 있음.

업종 지수는 일제히 올라 특히 금융, 기술 관련 지수가 1%대 오름.

뉴욕 유가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되면서 하락.
(연합인포맥스/네이버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