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23 목요일 -투자 참고지표

FOMC 의사록에서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한 입장이 확인되면서 주가가 하락

장 종료 후 발표된 엔비디아의 호실적에 힘입어 나스닥100 선물은 0.4%, S&P500 선물은 0.2% 상승

 

[미국 증시] S&P500 -0.27% → 5,307.01 다우 -0.51% → 39,671.04 나스닥100 -0.05% → 18,705.20 러셀2000 -0.79% → 2,081.71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833% → 4.875%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414% → 4.424%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645 → 104.910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425.4 → 2382.5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8.25 → 77.20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662 → 2.781 ▲ (전일 같은시간대비)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반락했다. 엔비디아 실적을 앞두고 기대가 크게 반영되면서 나스닥지수는 장 중 한때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FOMC 의사록에서 금리인상 목소리가 확인돼 투자 심리는 위축.

■ 다우지수는 지난 17일에 4만선에 종가를 기록한 후 오르내리고 있고, 나스닥지수는 장중 16,855.27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후 반락.

■ S&P500지수는 4거래일 만에 반락. 


■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는 소폭 상승
    테슬라, 애플, 아마존닷컴, 알파벳A는 하락. 
    테슬라는 유럽 판매량이 1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3% 이상 내림.

■ 월마트 경쟁업체인 대형 소매업체 타겟이 기대에 못미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전날 대비 8% 정도 급락.

■ 제약회사인 모더나 주식도 조류 독감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13%대 상승.

■업종 지수는 이날 헬스, 산업, 기술 관련 지수가 오르고, 에너지, 금융, 소재, 부동산, 커뮤니케이션, 유틸리티 관련 지수는 내림. 

■뉴욕 유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증가, 연준의 금리인하가 늦어지는 점도 유가 하락을 부채질.
경기가 둔화되고, 인플레이션이 이어질 경우 원유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

(연합인포맥스/네이버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