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지수는 5,300 선 아래로 하락했으며, 엔비디아를 제외한 모든 대형주는 하락
엔비디아는 탄탄한 실적 전망에 힘입어 9% 이상 급등하며 주당 1,000 달러를 돌파
다우 지수는 보잉의 주가 하락에 1.5%
미국 2년 물 국채 금리는 6bp 상승한 4.93%를 기록
[미국 증시] S&P500 -0.74% → 5,267.84 다우 -1.53% → 39,065.26 나스닥100 -0.44% → 18,623.39 러셀2000 -1.60% → 2,048.41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875% → 4.937%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424% → 4.479%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910 → 105.052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82.5 → 2329.2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7.20 → 77.04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781 → 2.675 ▼ (전일 같은시간대비)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주가 급등에도 시장을 견인할 변수가 줄어들면서 3대 지수 모두 급락
■ 5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4.8을 기록.
PMI는 '50'을 기준으로 업황 확장과 위축을 나타낸다. PMI가 '50'을 상회했다는 것은 업황이 확장 국면에 있다는 의미. 특히 서비스업 업황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확장에 가속도가 붙었다는 점이 투심을 얼어붙게 했음.
■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2주 연속 감소.
■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경제지표가 좀처럼 둔화되지 않은 점에 주목.
■이날 엔비디아는 9% 넘게 급등하며 주가가 천달러를 돌파.
■ 애플은 2%대 하락
알파벳A는 1%대 내림.
아마존닷컴도 1%대 하락
메타플랫폼스, 마이크로소프트도 하락
테슬라 역시 3%대 하락.
보잉은 장중 7%대 급락
인텔도 4%대 하락
맥도날드, 월트디즈니, 존슨앤드존슨도 각각 2%대 내림.
■ 업종 지수는 기술 관련지수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 하락폭도 컸다. 부동산 관련 지수가 2% 이상 하락했고, 에너지, 금융, 헬스, 산업, 필수소비재, 임의소비재, 통신, 유틸리티 모두 1%대 하락.
■ 뉴욕 유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 금리인하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은 원유시장에서 수요 둔화 우려로 이어지고 있음. 광범위한 시장의 투자심리 위축과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 및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에 대한 우려 완화 등이 유가를 끌어내림. 6월1일로 예정된 석유수출국기구플러스(OPEC+)의 정례회의에 전문가들은 산유국들이 현재의 자발적 감산을 하반기까지 연장할 것으로 보고 있음.
(연합인포맥스/네이버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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