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27 월요일 -투자 참고지표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었다는 데이터 발표 후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면서 주가가 상승

 

LPL의 제프 로치는 '소비자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그렇게 비관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지출이 감소하면 수요 측면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수 있다 라고 전함

[미국 증시] S&P500 +0.70% → 5,304.72 다우 +0.01% → 39,069.59 나스닥100 +0.99% → 18,808.35 러셀2000 +1.04% → 2,069.67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937% → 4.946%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479% → 4.467%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5.052 → 104.736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29.2 → 2336.0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7.04 → 77.76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675 → 2.523 ▼ (전일 같은시간대비)

 

■ 뉴욕 금융시장은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한산했던 가운데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움.

■ 엔비디아의 호실적으로 인공지능(AI) 테마에 불이 붙으면서 저가 매수세가 몰린 영향.
 엔비디아의 시총은 2조6천600억달러를 돌파하며 시총 2위인 애플과의 시총 격차를 3천억달러 이내로 줄임.


■ '매그니피센트7(M7)'은 대체로 이날 상승.
 애플이 1.66% 메타플랫폼스는 2.7%, 마이크로소프트(MS)는 0.74%, 알파벳A는 0.83% 상승. 아마존은 0.17% 하락.

■ 인텔이 2.1%  어드밴스드 마이크로디바이스도 3.7% 오르며 기술주 주도 흐름에 동참.

■ 코인베이스는 가상화폐 이더리움의 상장지수펀드(ETF)가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5% 상승.

■ 이날 발표된 미국 4월 내구재 수주는 미국 시장의견고함을 드러냄. 반면 소비자심리는 큰 폭으로 꺾이고 기대 인플레이션은 더 높아졌다는 지표도 나옴. 소비자심리지수 5월 확정치는 69.1로 집계. 직전월의 77.2에서 10.5% 급락한 수치.

■ 업종별로 보면 의료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 커뮤니케이션 업종이 1.29%로 가장 상승률이 높았고 기술 업종과 원자재, 임의소비재 업종이 뒤를 이음.


■뉴욕 유가는 저가 매수에 힘입어 5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
(연합인포맥스/네이버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