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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분기 투자/장전 주요 뉴스&지표

2024. 5. 30 목요일 -투자 참고지표

by 바겐헌터 트레블러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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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타박의 매트 말리는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채권 금리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 '이는 22배 선행 PER로 거래되는 주식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미국 증시] S&P500 -0.74% → 5,266.95 다우 -1.06% → 38,441.54 나스닥100 -0.70% → 18,736.75 러셀2000 -1.48% → 2,036.19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981% → 4.975%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548% → 4.616%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619 → 105.138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60.4 → 2337.6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80.18 → 79.27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825 → 2.657 ▼ (전일 같은시간대비)

■뉴욕 금융시장은 막대한 미국 국채물량으로 투자자들이 소화불량에 걸리면서 중장기물 국채금리가 급등하자 일제히 하락하며 투자 심리가 악화.

■미국 재무부가 440억달러 규모로 진행한 7년 만기 국채의 입찰에서 7년물 금리는 4.650%로 결정.

■ 현재 시장을 주도하는 주식이 기술주라는 점에서 국채금리 상승은 증시에 부정적 영향.

■이날 하락세는 우량주 중심의 다우지수가 주도. 다우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중 27개가 하락.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아마존 등 대형 우량주는 보합권에서 머물렀던 가운데 소비재와 금융, 의료, 산업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골고루 하락세가 나타남.


■ 현재 시장에서 가장 '핫한' 엔비디아는 이날도 0.8% 상승. 


■S&P500 지수를 구성하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1.76%)와 산업(-1.42%), 재료(-1.42%), 유틸리티(-1.32%) 등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더 컸음.

■뉴욕 유가가 사흘 만에 하락세로 마감. 전날까지 이틀간 4% 가까이 상승했던 만큼 일부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한 것으로 해석.
(연합인포맥스/네이버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