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 시장은 부진한 국채 입찰 결과와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에 매도세
2년물과 5년물 국채 경매는 저조한 결과를 보였으며, 10년물 국채 금리는 8bp 상승해 4.54%를 기록
[미국 증시] S&P500 +0.02% → 5,306.04 다우 -0.55% → 38,852.86 나스닥100 +0.32% → 18,869.44 러셀2000 -0.14% → 2,066.85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946% → 4.981%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467% → 4.548%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736 → 104.619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36.0 → 2360.4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7.76 → 80.18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523 → 2.618 ▲ (전일 같은시간대비)
■ 뉴욕증시는 엔비디아를 제외하면 보합권이었고 그 외 업종에서 매물이 증가하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침.
■ 미국 국채가격은 중장기물 위주로 낙폭을 확대
■ 나스닥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1만7천선을 돌파.
■ 나스닥은 엔비디아가 이날도 7% 가까이 뛰면서 지수를 견인했지만, 우량주 위주의 다우지수는 머크를 비롯한 소비재 업종이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압력을 받음.
■ 엔비디아는 시가총액이 2조6천억달러에 육박, 뉴욕증시 시가총액 2위인 애플(2조9천131억달러)과의 격차를 3천억달러 수준까지 좁혔다. 말 그대로 파죽지세.
■ '매그니피센트7'은 이날 보합권에서 좁게 움직였고 테슬라는 하락 마감.
■ S&P500 지수 내 기업 중에선 350개 이상의 주식이 이날 하락하며 조정. 5월 들어 가파르게 상승한 데 따른 피로감으로 풀이.
■ 채권금리가 오르면 통상기술주에 악재. 성장주인 기술주는 고금리 환경에서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지기 때문.
■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매파적 발언을 내놓으면서 투자심리를 위축
■ UBS는 올해 미국 기업들의 이익 성장세가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연말 목표치를 5,600으로 상향 조정, 낙관론이 여전히 증시를 지탱하는 분위기.
■ 미국 소비자 신뢰도는 상승세.
5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102.0을 기록했다고 발표. 소비자신뢰지수는 4월까지 3개월 연속 하락했으나 5월 들어 상승세로 전환
■ 업종별로 보면 의료와 산업 업종이 1% 넘게 하락하며 지수 하락에 일다. 반면 기술 업종은 1.38%, 에너지 업종은 1.08% 오르며 상승세에 힘을 보탬.
■ 원유(WTI)는 전장 대비 2.11달러(2.71%) 상승한 배럴당 79.83달러에 장을 마침.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감과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OPEC에 속하지 않은 주요 산유국 간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오는 2일 회의에서 감산 조치를 연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매수 심리를 자극.
(연합인포맥스/네이버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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