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3 월요일 -투자 참고지표

[미국 증시] S&P500 +0.80% → 5,277.51 다우 +1.51% → 38,686.32 나스닥100 -0.01% → 18,536.65 러셀2000 +0.66% → 2,070.13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927% → 4.879%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548% → 4.504%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752 → 104.621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64.3 → 2349.5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7.87 → 77.27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570 → 2.573 ▲ (전일 같은시간대비)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한 주를 마무리.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월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올해 들어 가장 큰 폭 급등.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PCE 가격지수가 시장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게 나오면서 투자자들은 올해 금리인하 시작 기대를 유지.

■ 이날 다우지수는 1.5%대 급등해 올해 최대폭 급등.  전일 20% 가까이 급락했던 세일즈포스가 7%대 급등하면서 다우지수 상승세를 견인. 

■ 나스닥지수는 3거래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하락폭은 크게 줄어듬.

■ 엔비디아가 2거래일째 하락하면서 투자 심리는 다소 약해짐.

■ LPL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스비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미국 대선, 국채수익률, 소비지출 등의 이슈들로 계속 주식시장이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

■종목별로 보면 델 테크놀로지스가 17% 급락. 델 주가가 전일 5%대 하락에 이어 또 급락한 것은 강한 실적에도 인공지능(AI) 서버 백로그가 예상보다 작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

의류업체인 갭은 전일 발표한 실적이 전문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28%대 급등.

항공기 회사인 보잉 주가는 2%대 상승.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등급을 유지하면서 주가가 오름.

■업종 지수를 보면 기술 관련 지수만 보합을 기록하고, 다른 지수들은 모두 상승. 특히 에너지 관련 지수는 2%대 급등했고, 금융, 헬스, 산업, 소재, 유틸리티 관련 지수는 1%대 오름.

■뉴욕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회의를 앞두고 하락 마감. 

(연합인포맥스/네이버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