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5 수요일 -투자 참고지표

[미국 증시] S&P500 +0.15% → 5,291.34 다우 +0.36% → 38,711.29 나스닥100 +0.29% → 18,654.84 러셀2000 -1.25% → 2,033.94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812% → 4.772%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392% → 4.328%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084 → 104.153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71.4 → 2346.8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4.00 → 72.97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750 → 2.618 ▼ (전일 같은시간대비)

■뉴욕 금융시장은 미국 고용시장이 점진적으로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에 9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키우면서 매수 심리가  
강해짐.

■ 경기 침체나 고용 시장 둔화 여부는 연준의 금리인하를 좌우할 중요한 변수로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4월 구인·이직 보고서에서 올해 4월 구인 건수가 전월대비 29만6천건 감소했으며,  이는 지난 2021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임.

■ 5월 실업률은 3.9%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

■종목별로 보면 3M, 캐터필러가 각각 1% 이상 하락.
  '밈(Meme) 주식' 대표주인 게임스탑은 미국 증권 규제  
당국의 조사 대상이 됐다는 소식에 5%대 반락.
 엔비디아 주식은 1%대 상승.
 테슬라 주식은 0.8% 정도 내림. 일론 머스크가 인공지능(AI) 칩 확보 과정에서 테슬라에 
 배정된 AI 칩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회사 X, AI 스타트업 xAI로 몰아주길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업종 지수를 보면 에너지, 금융, 산업, 소재 유틸리티 관련 지수가 하락.  임의소비재, 필수 소비재, 헬스, 부동산, 기술, 커뮤니케이션 관련 지수는 오름.

■뉴욕 유가는 5거래일 연속 하락. OPEC+가 점차 일부 감산을 줄여갈 수 있다는 기대에 유가는 하락 압력을 받음.
(연합인포맥스/네이버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