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치앙마이3일차
오늘 일정은 숙소 수영장->점심: 크루아 페치 도이남(미슐랭)>풋마사지->아누산야시장
숙소 수영장은 햇빛차단이 안되어, 동트는 시간대에 이용하기 좋았다. (오전 6:30분오픈)
어제 장봐온 태국 컵라면으로 간단한 아침식사
구글 검색으로 알게된 미슐랭 맛집 '크루아 페치 도이남'에서 점심 (에어컨이 없는 식당이고, 평점에 비해 soso 였다.)
풋마사지 예약 (구글지도->채팅으로 예약하기) -> 풋마사지는 기대이상으로 가성비가 좋았다. 가볍게 마사지를 받으며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었다.
아누산 야시장은 생각보다 규모가 컸다. 기념품을 사거나, 음악을 들으며 저녁먹기 좋은 장소
◀6:00AM~9:00AM▶ 모코나커피, 수영장, 똠양국 컵라면
아침에 커피가 필수 인 분은 100g 작은용량 구매 후 간단하게 만들어 마시기 좋다. 고소한 카누맛
수영장 오픈시간 오전6:30분~오후 8시까지
(No drinks food smoking near poor)
숙소 수영장 첫 이용한 날! 동이트는 스카이뷰가 인상적이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오픈시간이 수영장 이용하기 좋다. 17층에는 헬스장과 라운지도 있다.
똠양국 컵라면
되도록 첨부된 고추장같은 양념을 적게 넣어야 한국 입맛에 맞는 듯하다.
태국에서 한번쯤은 먹어 볼 만한 컵라면
◀13:00PM~15:00PM▶크루아 페치 도이남, 길거리 커피
3년연속 미슐랭 맛집
흰 심황 샐러드, 카오소이, 우거지 스프, 쉬림프 케이크
742바트
태국 음식 중의 하나인 '카오소이'를 이 식당에서 처음 먹어 봤다. (바삭한계란면+코코넛커리소스+고기) 리뷰를 보니 카오소이 맛집이라는데, 비교가 안되니 판단이 어려웠다. 전체적으로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이 있는 듯 하고, 고기에서 냄새가 안나서 실력이 있는 곳인 것 같다. 다시 찾아갈 정도는 아니라도, 괜찮은 편이었다.
돌아오는 길에 길거리 아이스아메리카노
35바트로 저렴하고, 맛있었다.
◀17:30PM~21:00PM ▶풋마사지, 아누산 야시장
풋마사지 오후 5:30분 예약 후 방문
1인당 250바트
친절하고, 마사지도 잘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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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끝나고 조금만 더가면 아누산 야시장이 있다.
내부가 깔끔하게 디피가 되어 있고 혼잡하지 않아서 쇼핑하기 편했다.
야시장 내부에는 넓은 푸드코너가 있는데, 여기저기서 구매 후 자유롭게 자리를 잡아 먹을 수 있다.
맥주는 90~100바트 정도 (1병 기준)
몇일 전부터 멕시코 타코가 먹고 싶어서, 저녁은 타코를 먹기로 했다.
타코 비프 3개세트 170바트
비프 퀘사디아 1개 130바트
오늘 일정은 여기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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