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5일차
태국에 서서히 적응이 되어가는 5일차다.
오늘은 멀리 나가지 않고, 근처 산책 및 식당 위주로 가보기로 했다.
비가 올듯 말듯 일기예보에는 분명 비가 내린다는데 날씨는 흐리기만 하다.
이런 일이 자주 있는 듯
아침에 검색한 맛집으로 가던 길에 로컬 음식이 맛있어보여서 우연히 들렀다.
태국 현지인과 관광객이 가볍게 아침식사하기 좋은 곳이었다.
햇볕이 강한 오후에는 헬스장으로 갔다.
유산소부터 무산소까지 여유롭게 운동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갔다.
야식으로 숙소근처 길거리 숯불 꼬치+편의점표 와인으로 마무리
토요일인데 예상보다 길거리가 북적이지 않고 한가로운 하루였다.
◀8:00AM~9:00AM▶ 숙소근처 로컬식당, 아침산책
숙소근처 몇몇 식당은 아침, 점심( 6:00am~15:00pm)만 하는 곳이 있었다.
메뉴중에 에그누들 국수가 제일 맛있었다.
구글지도에는 표시가 안되서 음식점 이름은 모르겠다.
(내일 방문해 볼 식당 Uan Ocha Chicken Rice 옆 건물에 위치)
3그릇에
180바트
◀11:00AM~13:00PM▶ 카페 'Good Day Breakfast Cafe'
친절한 길거리 카페~ 1일 1 아이스아메리카노
<Good Day Breakfast Cafe>
아담한 카페 '굿 데이 블랙퍼스트 카페'
7시 일찍 문여는 것이 장점인 듯
아침메뉴가 잘되어있어서 다음에 조식먹으러 와도 좋겠다.
주문메뉴 : 망고요거트, 수박스무디, 태국식커피
태국커피는 엄청 달았다. 음료들은 평범했다.
◀14:00PM~15:00PM▶ 산책 후 헬스장
내게 허용된 날씨온도가 초과되면 헬스장을 향했다.
숙소 규모에 비해 헬스장에 거의 사람이 없었다.
◀16:00PM~18:00PM▶ 피자&파인애플 볶음밥, 편의점 와인
운동 후 피자가 먹고싶어서, 근처 피자집을 찾다가 발견한 곳
할랄음식점이었는데 태국음식도 메뉴판이 따로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마가리타 피자는 피자전문점이 아니라 추천할만한 메뉴는 아니었고, 파인애플 볶음밥은 괜찮았다.
◀18:00PM~▶ 편의점 표 와인& 길거리 메뉴
편의점에서 저렴한 와인 구매 299바트
와인맛을 잘 모르지만, 가격대비 맛있었다.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야식
숯불꼬치 구매 후 와인안주로 함께 먹었다.
곱창꼬치가 개인적으로 맛있었는데, 호불호가 있는 맛이다.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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