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테크가 증시 상승 견인
국채 금리는 하락, 달러는 2024년 이래 가장 큰 폭으로 하락
[미국 증시]
S&P500 +0.91% → 5,064.20
다우 +0.85% → 38,225.66
나스닥100 +1.29% → 17,541.54
러셀2000 +1.81% → 2,016.11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968% → 4.881%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641% → 4.589%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5.666 → 105.344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30.2 → 2314.4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9.13 → 79.05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1.925 → 2.035 ▲ (전일 같은시간대비)
■뉴욕증시는 비둘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여파에 상승세로 마감.
■4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고용시장이 점차 약해질 것이라는 전망 속에 금리인하 기대도 여전히 유지 됨.
■오는 3일에 나올 4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전월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세계 최대 스마트폰 프로세서 제조업체 퀄컴은 전일 월가 예상치를 웃돈 분기 실적에 주가가 9%대 급등.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이 하락하면서 대형 기술주들은 지지력을 보임.
엔비디아는 3%대 급등했고, 아마존닷컴도 3% 이상 올랐다. 알파벳A는 1%대 오름.
이날 장마감 후 월가 예상치를 웃돈 분기 실적을 발표한 애플은 장중에는 2%대 상승했고, 장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애플 주가는 6%대 상승.
■ 업종별 지수는 헬스와 소재 관련 지수를 제외하면 대부분 상승. 임의소비재, 부동산, 기술, 커뮤니케이션 관련 지수가 1%대 상승.
■뉴욕 유가가 4거래일 연속 하락.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 여파로 유가는 하락세를 이어감.
(연합인포맥스/네이버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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