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30 화요일 -투자 참고지표-

증시는 연준이 금리를 더 오랫동안 높게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탄탄한 실적에 상승

[미국 증시]

S&P500 +0.32% → 5,116.17

다우 +0.38% → 38,386.09

나스닥100 +0.36% → 17,782.71

러셀2000 +0.70% → 2,016.03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993% → 4.979%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665% → 4.612%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6.052 → 105.654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50.2 → 2348.4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83.66 → 82.77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1.916 → 2.042 ▲ (전일 같은시간대비)

 

 

뉴욕증시는 테슬라 주식이 급등하고, 기업 실적 기대가 유지되면서 상승세.


뉴욕 유가는 하락. 가자 지구의 휴전 협상이 재개될 가능성에 중동 지역 지정학적 위험이 크게 누그러지면서 유가는 1% 이상 내림.


테슬라가 본격적으로 급등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
대형 기술주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가 커진 점도 주식시장을 뒷받침했음.

30일에는 아마존, 오는 2일에는 애플 실적이 발표 예정.
애플 주식은 이날 2%대 상승.
아마존닷컴 엔비디아도 소폭 오름.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1% 약세를 보임.
메타플랫폼스(페이스북)는 2%대, 전거래일 10% 이상 급등했던 알파벳A는 3%대 하락.


업종별 지수는 임의 소비재와 부동산, 유틸리티 관련 지수가 1% 이상 급등. 커뮤니케이션 지수는 2%대 급락했고, 금융 관련 업종지수도 소폭 하락.


시장은 FOMC에서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이 올해 금리인하가 시작될 가능성을 열어둘지, 올해 금리인하 카드를 버릴지, 아니면 금리 인상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일지에 따라 시장 심리가 흔들릴 것으로 예상. 
(연합인포맥스/네이버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