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14 화요일 -투자 참고지표

[미국 증시] S&P500 -0.02% → 5,221.42 다우 -0.21% → 39,431.51 나스닥100 +0.21% → 18,198.61 러셀2000 +0.11% → 2,062.12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870% → 4.865%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500% → 4.488%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5.299 → 105.222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70.7 → 2342.0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8.30 → 79.24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252 → 2.365 ▲ (전일 같은시간대비)

 

13일(이하 미국 동부 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주요 물가지표의 발표를 앞두고 큰 움직임은 자제하는 분위기

밈(Meme;온라인상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투자가 이뤄지는 주식) 주식 열풍을 주도한 투자자의 복귀와 함께 이번주 인플레이션 지표 하락 전망이 일면서 올랐으나, 뉴욕연방준비은행(연은)이 집계한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제약적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당국자 발언이 나오면서 뉴욕증시는 조정을 받음.

시장의 이목이 쏠린 4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이번 주 발표. PPI는 오는 14일, CPI는 15일로 예정돼 있음.

PPI는 전월 대비 상승률이 오르고 CPI는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우세.

노바백스가 전일 98% 상승에 이어 47%대 상승. 전일 노바백스는 사노피와 새로운 코로나19 백신 공동 상업화와 개발을 위한 공동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음.

인텔 주가는 새로운 칩 공장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에 2%대 상승.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Arm홀딩스(ADR)는 첫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내년에 출시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7%대 상승.

업종 지수는 부동산과 기술 관련 지수만 상승하고, 대부분 하락.

뉴욕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의 감산이 연장될지 여부를 살피는 가운데 상승.
(연합인포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