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옵션 만기일 (세 마녀의 날)과 지수 리밸런싱이 겹치면서 혼조세
[미국 증시] S&P500 -0.16% → 5,464.62 다우 +0.04% → 39.150.33 나스닥100 -0.26% → 19,700.43 러셀2000 +0.23% → 2,022.03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744% → 4.734%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261% → 4.257%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5.662 → 105.830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72.9 → 2334.2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81.27 → 80.59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737 → 2.723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다우지수는 이번주에 지난 19일 휴장일을 제외하고 모두 오름세를 유지.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이번주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2거래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 이날도 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은 엔비디아로 향함. 인공지능 투자 열풍이 엔비디아로 인해 집중된 만큼 엔비디아 주가가 전일에 이어 3%대 하락폭을 보인 점은 주가지수에 부담.
■ 주간 기준으로도 엔비디아는 8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다 9주 만에 하락. 그럼에도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 들어 155% 가까이 상승세.
■ 그동안의 주가지수 고공 행진을 뒷받침하던 기술주 부문의 열기가 가라앉으면서 숨고르기 장세.
■'세 마녀의 날'(Triple Witching Day) 시장 전체 거래량은 급증.
■ 미국 경제지표는 엇갈린 양상을보인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금리인하 힌트가 될 만한 경제 둔화 조짐을 살피고 있음.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5월 미국 기존주택 판매(계절조정치)는 전월대비 0.7% 감소한 연율 411만채로 집계.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에 따르면 6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5.1을 기록했다. 이는 월가 시장 전망치 54.0을 웃돌았음.
■ 종목 별로는 엔디비아의 하락에도 알파벳A는 1.8%대 상승, 아마존닷컴도 1.6%대 오름
퀄컴은 1%대 하락
애플,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 역시 1%대 내림.
대형 은행주는 하락.
■업종 지수는 헬스, 소재, 부동산, 커뮤니케이션 관련 지수는 상승, 에너지, 금융, 산업, 기술, 유틸리티 관련 지수는 내림.
■뉴욕 유가는 4거래일 만에 반락.
여름 원유 수요에 대한 기대가 지속됐으나 미국의 탄탄한 경제지표와 금리인하에 느긋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스탠스는 달러 강세로 이어졌고, 이는 유가에도 부담 요인이 됨.
( 연합인포맥스/네이버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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