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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분기 투자 (7월~9월)/장전 주요 뉴스&지표

2024. 7. 1 .월요일 -투자 참고지표

by 바겐헌터 트레블러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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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S&P500 -0.41% → 5,460.48 다우 -0.12% → 39.118.86 나스닥100 -0.54% → 19,682.87 러셀2000 +0.46% → 2,047.69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714% → 4.756%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286% → 4.398%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5.924 → 105.848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38.8 → 2337.2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81.81 → 81.49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701 → 2.603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완만한 흐름을 보임.

■ PCE 가격지수 결과에 뉴욕 증시는 반색하며 일제히 상승세로 장을 열며 나스닥지수는 장 중 사상 처음으로 1만8천선을 상향 돌파했고 S&P500도 5,523까지 오르며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

■ 하지만 5월 PCE 가격지수의 발표에 앞서 구성요소가 되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이미 둔화세가 확인됐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를 오히려 매도 기회로 삼음. 뉴욕 증시가 상반기 뜨겁게 올랐던 만큼 6월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차익 실현에 나서는 분위기.

■ 시카고 PMI는 시장의 주목도가 높은 ISM의 제조업 PMI 전에 발표되는 마지막 지역 PMI로 시카고 PMI가 급등함에 따라 ISM 제조업 PMI에 대한 우려도 커진 것으로 풀이. 제조업이 예상외로 확장 국면에 진입한다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로선 기준금리 인하에 선뜻 나서기 어려워진다는 해석.

■ 기업별로 보면 주요 기술기업 7곳을 가리키는 '매그니피센트7' 가운데 테슬라를 제외한 6개 기업의 주가가 모두 하락.
 상반기 시장을 주도했던 빅테크 위주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

■아마존은 전장 대비 2.32% 하락했지만, 시가총액 2조달러선은 사수.
 나이키는 이날 20% 급락.

■업종별로 보면 이날 임의 소비재 업종이 1.36% 하락했고 커뮤니케이션과 유틸리티 업종도 1% 넘게 하락했다. 반면 부동산과 에너지 업종은 상승세.


■뉴욕증시는 △2일엔 5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 △3일엔 6월 ADP 고용 보고서가 나온다. 5일엔 6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실업률을 확인할 수 있다

■7월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로 미국 금융시장이 휴장하고, 3일은 조기 폐장한다.


■뉴욕유가는 소폭 하락. 뚜렷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약간의 조정을 받으며 상반기 마지막 거래일을 마무리.

(연합인포맥스/네이버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