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10 수요일 -투자 참고지표

[미국 증시] S&P500 +0.07% → 5,576.98 다우 -0.13% → 39.291.97 나스닥100 +0.07% → 20,453.02 러셀2000 -0.45% → 2,029.47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629% → 4.626%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279% → 4.299%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5.030 → 105.122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66.3 → 2370.8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82.27 → 81.71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368 → 2.349 ▼ (전일 같은시간대비)

■뉴욕증시가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보이며 거래를 마침.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이날도 사상 최고치를 다시 찍었지만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미국 상원 증언에서 금리인하 시점에 대해 함구하자 실망감에 상승폭을 늘리지 못함.

■이날 증시는 파월 의장의 상원 증언에 주목. 파월 의장은 최신 물가 지표에서 인플레이션 완화에 추가로 진전이 있다고 평가했지만, 금리인하 시점에 대해선 어떠한 신호도 주지 않음.

■기업 별로는 엔비디아가 2.48% 상승. 시가총액은 3조2천319억달러까지 다시 불어났음.

    테슬라는 이날도 3.71% 상승하며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감.

    영국계 대형 정유사 BP는 오는 30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정유 사업 마진 약세를 이유로, 2분기 수익이 최대 7억 달러 감소할 수 있다고 밝히며 주가가 4%대 하락.

■ 업종별로 보면 이날 재료 업종이 1% 넘게 하락했을 뿐 다른 업종들은 모두 보합권에서 좁게 움직임.


■뉴욕 유가가 1% 하락하며 사흘 연속 하락세를 보임. 허리케인 '베릴'이 큰 피해 없이 주요 정유시설을 지나갔다는 소식에 시장 참가자들은 유가 재산정에 나서는 모습.

(연합인포맥스/네이버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