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S&P500 +0.27% → 5,475.09 다우 +0.13% → 39.169.52 나스닥100 +0.66% → 19,812.22 러셀2000 -0.86% → 2,030.07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756% → 4.762%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398% → 4.465%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5.848 → 105.814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37.2 → 2341.6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81.49 → 83.40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603 → 2.473 ▼ (전일 같은시간대비)
■ 올해 하반기 첫 거래일을 뉴욕 증시는 상승세로 마무리.
■ 이번 주 뉴욕증시는 연방공휴일인 미국 독립기념일(4일) 휴장, 하루 전날(3일) 조기 폐장(현지시간 오후 1시 마감)으로 인해 거래일이 3.5일로 단축.
■ 이날 증시는 장 초반 미국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에 영향을 받음.6월 제조업 PMI는 48.5를 기록. PMI는 50을 기준으로 업황 위축과 확장을 가늠한다. 제조업 PMI는 5월에도 '50'을 하회하며 업황 위축을 시사했는데 6월에는 위축 정도가 더 강해짐. 제조업 PMI가 위축 국면을 이어갔다는 소식이 나온 직후 주요 주가지수는 순간 낙폭을 확대했으나, 오후로 접어들며 주가지수는 낙폭을 회복했고 이내 상승세로 돌아섬.
채권시장과 별개로 기업 실적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매수 심리를 자극한 것.
트럼프가 올해 대선에서 바이든에 우위를 점했다는 분석이 나오지만 증시는 '트럼프 리스크'보단 낙관론에 일단 더 집중하고 있음.
■ 개별 종목 중에선 이날 테슬라 주가가 6% 넘게 급등. 2분기 차량 인도(판매) 실적의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강해짐.2일발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 아마존도 나란히 주가가 2% 넘게 오르며 시장을 견인. 엔비디아는 강보합으로 장을 끝냈고 브로드컴은 2.20% 상승. 애플은 UBS가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이유로 성장세가 제한될 것으로 우려하는 투자의견을 냈지만 상승.
■ 업종별로 보면 이날 기술 업종이 1.3% 올랐고 재료 업종은 1.55% 하락. 산업은 1.1%, 부동산 업종도 0.99% 떨어짐.
■ 유가시장에서는 올해 하반기 원유 공급이 상당히 부족해질 것이라는 관측 속에 매수 심리가 강해지고 있다는 분석으로 상승.
(연합인포맥스/네이버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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