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S&P500 +0.28% → 5,631.22 다우 +0.53% → 40,211.72 나스닥100 +0.27% → 20,386.88 러셀2000 +1.8-% → 2,187.02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456% → 4.457%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186% → 4.230%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102 → 104.260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416.7 → 2426.2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82.25 → 81.92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316 → 2.162 ▼ (전일 같은시간대비)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일제히 상승 마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피격 사건으로 그의 재집권 가능성이 커지자 오히려 이를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들이는 분위기.
■ 주요 주가지수는 이날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지수는 장 중 40,351.10, S&P500지수는 5,666.94에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찍었다.
■ 골드만삭스는 트럼프가 오는 11월 대선에서 승리하면 중소형주들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며 "많은 투자자가 소형주를 잠재적으로 '트럼프 트레이드' 대상으로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 트럼프가 공약대로 10%의 보편적 관세를 도입하면 인플레이션이 다시 가팔라지고 이는 고금리 장기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고금리 환경에선 주식의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이날 공개 발언에서 금리 인하가 가까워졌다고 시사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분기 실적발표 기간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S&P500을 구성하는 대형주 40종목 이상이 금주 중 2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골드만삭스는 기대 이상의 2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2% 넘게 올랐다.
트럼프 전대통령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의 모기업 트럼프미디어앤드테크놀로지그룹(DJT)의 주가는 전장 대비 31% 급등하며 그의 당선 기대감을 반영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이날 장 중 6% 이상 오르다 1%대로 상승폭이 줄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 피격 사건 발생 직후 그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구글 모기업 알파벳은 클라우드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위즈를 230억 달러에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사실이 보도된 후 주가가 강보합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유틸리티 업종이 2.39% 급락하며 모든 업종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그렸다. 반면 에너지는 1.56%, 금융은 1.42% 오르며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뉴욕 유가는 이틀 연속 하락세로 마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달러화 가치가 올라간다는 관측 속에 유가가 하락 압력을 받았다.
(연합인포맥스/네이버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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